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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타임뉴스]
밀양시는 지난해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간 불법주정차근절을 목표로 밀양시내 일원에서 홍보전단지 2만여 장을 제작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주정차 질서 확립을 위한 시민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행정과 시설지도담당직원들과 불법주차단속보조원들이 미리 제작한 홍보전단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면서 주정차질서를 지켜줄 것을 당부했으며, 특히 주정차 금지구간 뿐만 아니라 도시계획도로 개설구간의 무질서한 주차차량에 대해서도 응급상황 발생 시 소방차.구급차 등의 진입불가로 큰 재난이 닥칠 수 있음을 경고하면서 올바른 주차예절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하진현 밀양시 교통행정과장은 "앞으로 현수막 게시, 홍보전단지 제작 배부, 주차질서계도 캠페인 전개 등 시민의식 전환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한 강력단속을 병행해 교통질서 확립과 불법주정차 없는 쾌적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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