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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타임뉴스] 밀양시는 동절기 기온강화로 인한 부실시공방지 및 산업재해 예방, 품질관리로 완벽한 공사를 추진하기 위해 1일부터 2월 28일까지 59일간 공사를 중지한다고 밝혔다.
동절기 공사를 중지하는 사업장은 건설과에서 시행하는 행촌진입도로개설공사를 비롯하여 도로시설공사 19건, 농업기반공사 2건, 문화재관리 6건을 포함한 부서별 건설공사 59건이 해당된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가 도래하는 3월초에 공사 중지를 해지할 방침이며 동절기 공사 중지기간에도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공사중지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민원 발생을 최소화 해 나갈 계획이다.
그러나 기온에 영향을 받지 않는 공사나 실내 공사에 대하여는 해당 부서장과 공사감독 공무원이 판단하여 현장 실정에 맞춰 공사 중지 여부를 결정하여 안전과 부실공사 예방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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