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011 신년음악회" 오는 13일 개최!
국립국악관현악단 초청
| 기사입력 2011-01-06 14:51:44

[거창=타임뉴스] 거창군은 신묘년(辛卯年) 새해를 벽두에 군민들이 소망한 희망찬 꿈을 올 한 해 동안 모두 성취하게끔 하기위해 오는 13일(목) 저녁 7시 30분부터 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국립국악관현악단 초청 2011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2011 신년음악회는 군민들을 위한 문화예술의 전당으로 자리매김 된 거창문화센터가 2001년 6월 개관 이후 10주년을 맞이하여 첫 문을 여는 공연으로서 의미가 특별하다.



대한민국 국악예술단의 대표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을 초청하여 공연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번 공연에서는 황병기 예술감독과 원영석 부지휘자 그리고 국립국악관현악단 60여명이 출연하여 관현악 "프런티어", "아리랑 환상곡", 영화 OST "My heart will go on"등 새해의 희망을 담은 품격 높은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협연자들의 수준 높은 연주를 감상하는 재미 또한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 대중가요 협연에 한영애씨가 "그렇지요", "누구없소"를 들려주고 사물놀이 협주곡에 사물광대가 "신모듬 3악장-놀이"를 연주하며 국립창극단의 이연주씨가 창과 관현악을 준비하여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이 가득한 "2011 신년음악회"의 품격을 더욱 높혀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군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신년음악회 인점을 감안하여 특별히 무료로 추진한다.



입장권은 지정 좌석제로 운영되고 오는 7일부터 문화센터와 문화센터의 지정 예매처에서 배부하며 많은 군민들이 고루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입장권은 한 사람에게 2매까지로 한정 하여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거창군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코자 2011년 한 해 동안은 매월 1회 이상의 공연을 군민에게 제공할 예정에 있으며 특히, 6월 20일 개관기념일을 전후하여 고품격 대형공연 3회를 실시한다.



매번 매진사례를 유지하고 있는 인기 대중공연을 상반기와 하반기에 1회씩 2회를 마련할 계획에 있음을 공연주관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희망, 기대, 감동을 모두 접할 수 있는 이번 공연에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참여한다면 한 해 동안 행복과 건강을 위한 다짐의시간이 될 수 있는 흔치 않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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