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사회서비스 일자리사업 조기 착수
| 기사입력 2011-01-13 15:30:21

[산청=타임뉴스] 산청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의 안정을 위해 2011년도 산림분야 사회서비스 일자리사업을 조기에 착수하기로 했다.



군은 산림바이오매스와 공공산림가꾸기사업 등 8개분야 산림사업을 조기에 착수키로 하고 지난해 12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참여자 모집공고를 실시, 총 200명의 참여자를 확보했다.

군은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13일 오후 2시 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발대식을 갖고 분야별 주요사업을 설명했으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사를 초빙 임업재해예방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산림분야 사회서비스 일자리사업 중 산청군이 시행하는 산림바이오매스 사업은 숲 가꾸기 사업장에 방치된 산물을 수집해 목재펠릿과 톱밥생산의 원료로 공급함으로서 화석연료 대체로 인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사업이다.



산청군이 추진하는 산림분야 일자리사업은 산림바이오매스와 공공숲가꾸기 등 8개분야 사업으로 총 15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산물이용 촉진, 산불∙병해충 등 산림재해예방 효과와 함께 연간 3만여 명의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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