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생초 약초한과 작업 한창
| 기사입력 2011-01-20 12:37:07

[산청=타임뉴스] 20일 산청군 생초면 대포마을에는 설 대목을 앞두고 약초한과 만들기 작업이 한창이다.

 

대포 친환경쌀과 치자, 오디 등 지리산 자생약초가 함유된 산청 대포마을 약초한과는 전통방식 그대로 손으로 빚어 만들어 고향 어머니의 손맛이 듬뿍 담겨져 있으며, 무르지 않고 씹는 맛이 아삭아삭해 웰빙 먹거리로 명성이 높다.

약초한과는 한번 맛 본 소비자들이 계속 찾고 있어 지난 해 6천여 만 원의 소득을 올렸으며, 농한기를 이용해 주민 15여명이 참여해 작업을 하고 있다.

 

김미화 새마을 부녀회장은 "겨울철 농한기를 이용해 지역민들이 모여 약초한과를 만들기 때문에 농가소득은 물론 친목 도모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