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함안=타임뉴스] 함안소방서(서장 문병섭)는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활기를 띄고 있는 가야시장 외 2개 재래시장에 대해 소방출동로 확보 캠페인을 실시하여 군민들이 안전하게 재래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했다.
재래시장은 설연휴를 맞이하여 평소보다 많은 사람과 차량이 모여 혼잡하고 각종 상품과 물건들을 도로에 쌓아놓고 있어 화재발생시 신속한 출동에 장애가 우려되는 화재취약대상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방차량 8대를 비롯한 함안소방서 직원 20명, 의용소방대원 200여명이 동원되어 홍보용 전단지 및 물티슈를 배부하였고 인근 노점상들에게 유사시 소방차량 출동이 가능하도록 신속한 피양이 가능한 이동식 좌판을 이용한 판매행위를 하도록 계도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