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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타임뉴스]산청군 2011년 노인일자리사업이 이달부터 본격 운영된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관내 만65세 이상 저소득 노인 390여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7개월간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총 6억3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자연환경정비, 독거노인 안전지킴이, 노노케어, 무료빨래방 도우미 등 계속사업과 신규사업으로 노인학대예방, 고객지원사업을 추가해 일자리사업이 더욱 다양하게 운영된다.
노인일자리사업은 1일 3~4시간, 월평균 36~46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운영되며, 저소득 노인의 경제적 고통분담과 생활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위탁수행기관인 산청한일노인복지센터는 일자리 참여자 및 기관관계자 420여명을 대상으로 9일 산청한일노인복지센터, 11일 산청복음노인복지센터, 15일 산청인애노인복지센터에서 사업설명회 및 참여자 교육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읍면 거리 환경개선 및 저소득 노인의 소득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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