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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타임뉴스]산청군 생비량면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건강위원회 이구옥(61세) 위원장이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각 마을에 탁구대, 배드민턴채, 훌라후프, 줄넘기 등 운동기구(200만원 상당)를 기증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생비량면 체육회장을 겸하고 있는 이구옥 위원장은 “농촌사람들이 일에만 매달려 건강을 돌보지 못하고, 젊은 사람들도 제대로 즐길만한 운동시설이 없어 안타깝게 생각하다가, 생활 주변에서 손쉽게 운동할 수 있는 운동기구를 각 마을에 기증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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