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사천=타임뉴스]사천시(시장 정만규)는 용현면 송지리 693-4번지 일원에 60억 원을 투입하여 시민의 여가선용과 체력증진을 위해 사천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40%의 공정율를 보이고 있는 체육센터에는 지상 2층, 총면적 2,848㎡ 규모로 1층에는 다목적 체육관, 탁구장, 실내골프연습장, 기계실, 관리실이, 2층에는 헬스클럽, 에어로빅, 관람석, 샤워실, 휴게실을 설치한다.
이 공사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기금 31억 원과 시비 29억 원을 확보하여 다목적 체육관과 문화공간이 어우러진 건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체육센터가 완공되면, 현재 추진 중인 시청 주변 신도시의 부족한 체육문화공간이 확보되어 용현택지 내의 주민은 물론 시민의 생활체육 활동을 영위하는 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체육센터의 건립일정에 차질없이 공사를 진행하여 올해 10월경에 준공되도록 온갖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