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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타임뉴스]사천시(시장 정만규)는 『제40회 소년체전』,『제5회 장애학생체전』,『제31회 장애인체전』의 진주시 개최에 따른 숙박시설의 확보를 위해 오는 3월 17일까지 2개 점검반을 편성하여 관내 전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숙박시설 실태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체전의 특수성(장애인체전/전국장애인체전)을 감안하여 숙박업소에 대한 정확한 전수조사로 장애인 편의시설(엘리베이터 설치 유무, 경사로 설치 등)을 점검한다.
또한, 경기장별 최단 근접 숙박시설 확보와 선수단의 편의 제공, 영업주와 종사자의 위생관리, 친절고객서비스 지도와 업소의 자율적인 시설정비, 환경개선과 숙박요금 과다징수(바가지요금) 행위금지, 기타 숙박 시 필요한 사항 등을 지도한다.
시 관계자는 “숙박업주께서 우리시에 숙박하는 임원과 선수들에게 대회기간동안 불편사항이 없도록 쾌적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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