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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타임뉴스]하동군 농업경영인회장으로 취임한 오홍채 신임 회장(52․횡천면 학리 구학마을이장)이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에 전해달라며 취임 축하 쌀 20포를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홍채 회장은 지난 14일 오후 3시 하동농업인회관에서 열린 하동군 농업경영인회장 이․취임식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오 신임 회장의 취임에 맞춰 지역의 각계에서 취임 축하 쌀 20포(10kg 19포․20kg 1포 )가 답지했다.
이에 오 회장은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해달라며 취임 축하 쌀 20포 전부를 횡천면사무소에 기탁했으며, 면사무소는 생활이 어려운 1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20kg씩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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