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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타임뉴스]사천시(시장 정만규)는 향촌동 943-4번지에 소재하는 어린이 교통 체험장을 오는 21일 개장하여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체험장은 2009년 3월 25일 2,201㎡의 부지에 총 사업비 4억여 원을 들여 개장한 시설로 버스승강장 1곳, 신호등 8대, 교통표지판 86개, 체험용 자전거 10대, 연습용 소화기를 준비해 놓고 있다.
어린이 교통체험장은 경어린이 교통사고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현장실습 위주의 안전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어린이 1,345명을 대상으로 41회 교육을 한 바 있다.
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5세 이상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하며, 교육신청은 ‘사천시홈페이지(http://www.sacheon.go.kr)⇒생활복지⇒어린이 교통체험장⇒이용 및 교육안내⇒예약하기’를 통해 하면 되고, 최소 일주일 전까지는 예약 해야 시설 이용에 차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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