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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타임뉴스]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경경리)는 17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원폭피해자 복지관에서 한국수자원공사 합천댐관리단 직원과 회원 등 30명이 참여하여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제19회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사랑 실천 일환으로 한국수자원공사 합천댐관리단(단장 황창하) 주관으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원폭피해자 복지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숙소 및 주변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전개했으며, 또한 입소한 어르신들의 말 벗과 외로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정경리회장은 우리 주변에 여성들의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은 어느 곳이든 찾아가서 온정을 배풀겠다며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지역과 함께하는 여성단체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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