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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타임뉴스]사천시 보건소(소장 유영권)는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건강취약지역인 남양동을 대상으로 규칙적인 운동 실천 습관과 운동실천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오는 28일부터 7월 20일까지 주3회(월,수,금) 5개월간 남양동 향토역사관 옆 광장에서『Health-zone 야간 건강체조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Health-zone 야간건강체조』는 남양동 건강위원회(위원장 박인홍)에서 주관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천지사에서 후원하는 지역연계 운동프로그램으로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취약지역인 남양동 주민들이 보다 많이 참여 할 수 있는 저녁시간대를 이용한 건강체조프로그램을 보급하여 건강한 생활습관 만들기에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건강증진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Health-zone 야간건강체조』운영으로 건강취약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운동참여를 통해 운동 실천율 향상과 건강생활실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만들기에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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