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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타임뉴스]사천시보건소(소장 유영권)는 정신건강센터에서는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해소 및 인식개선으로 정신장애인의 재활 및 사회복귀 촉진을 위한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인 정신보건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주민을 위한 정신보건사업의 일환으로 사천시보건소 정신건강센터에서는 정신장애인들의 재활의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상반기 주간 재활 프로그램을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매주 2회(화,금) 실시한다.
사회재활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만성정신장애인의 인성발달 및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유도하고 삶의 질 향상과 동기강화를 위한 공예프로그램, 인지프로그램, 상담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에서 정신질환을 예방하고 조기발견을 유도해 시민이 건강한 정신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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