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남민속예술축제 거창에서 열린다
- 거창군에서 제36회 경남민속예술축제 시․군 관계관 회의 열려 -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4-11 13:23:45

[거창=타임뉴스]거창군(군수 이홍기)은 지난 8일 스포츠파크 회의실에서 거창군 부군수, 경남도 문화예술진흥담당 사무관, 18개 시․군 관계관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36회 경남민속예술축제 시,군 관계관 회의를 개최하였다.



거창군 김성택 부군수는 인사말에서 시․군 관계관들이 우리 지역을 찾아준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성공적인 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홍보를 당부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행사계획 설명, 시군 협조사항, 경연을 위한 시군별 순위추첨 순서로 진행되었다.



회의 후 행사가 개최 될 스포츠파크 주경기장을 둘러 본 시,군 관계관들은 현대식으로 조성된 스포츠파크 시설물에 대하여 감탄하고 올해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했다.



경남민속예술축제는 도내 시군 공모를 통해 2년마다 개최되는 도 단위 행사로 민속문화예술인들의 경연과 화합의 장이며 거창군에서는 군단위 최초로 선정되어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행사가 열리게 된다.



민속예술축제는 18개 시,군 민속문화예술인과 관계관 1,280명이 거창군을 방문할 예정이며 공연을 펼쳐 단체상 6개 분야, 개인상 4개 분야에 대해 시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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