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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프로그램은 바쁜 농사일로 건강을 돌볼 여유가 없는 농촌과 건강관련 서비스 이용여건이 열악하고 시설이 부족한 대상지역을 선정하여 주민의 건강 인식도 조사와 건강수준검사를 시작으로 운동과 영양, 금연, 절주 등 건강행태개선 교육과 건강 체험관 운영, 웃음치료인 건강 레크레이션, 한방 프로그램 등도 시행한다.
또한, 시는 다양하고 유익한 맞춤형 건강프로그램 지원으로 개인의 건강지식을 높여 자가 관리능력을 길러주고 건강 친화적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여 주민의 건강행태 개선을 통해 마을전체 주민의 건강 수준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건강한 마을 만들기』운영으로 건강관리의 중요성과 주기적인 건강학습을 통해 주민화합은 물론 마을전체의 건강수준이 향상되는 기대 이상의 효과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강한 마을 만들기』는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최고의 건강마을을 만든다는 것으로 상반기 7개소와 하반기 4개소를 선정하여 찾아가는 통합 건강관리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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