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하천을 자랑하는 마리, 하천 정화활동 실시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6-21 13:04:43
[거창=타임뉴스]마리면(면장 오순택)은 지난 20일 장풍숲을 비롯하여 하천일대에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하천정화활동은 장마철 쓰레기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여름 휴가철 내방객에게 마리면의 청정 하천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특히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내 고장 하천을 아끼고 다듬고자하는 마리면 이장자율협의회(회장 정규홍)의 자발적 참여로 주도되어 의미가 깊다.

이장자율협의회장은 “쓰레기 수거를 하면서 하천을 들여다보니, 피라미를 비롯하여 꺽지나 망태가 많이 눈에 띄어 우리면 하천이 1급수에 서식하는 물고기들이 살 정도로 깨끗하다 생각하니 뿌듯하고, 더욱 다듬고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감회의 말을 전했다.

마리면사무소에서는 내방객이 많은 9월까지 매월 1회 관내 단체와 주민들과 함께 적기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하고 하천 주변부 불법투기 순찰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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