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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타임뉴스] 유종태 기자 = 창원시는 6일 오전 전남 광양시 소재 포스코 패밀리 6개사와 광양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2004년 전국 최초로 추진한 창원시의 기업사랑운동과 기업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협력사례를 벤치마킹 하기위해 창원을 방문해 기업사랑 운동의 태동부터 전반적인 추진시책을 전해듣고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고 밝혔다.
이날 전남 소재 (주)광희 윤일용 대표이사를 단장으로 한 포스코 협력사 임.직원과 포스코 지역협력팀장, 광양시 환경정책팀장 등은 ‘기업사랑 운동 발상도시’ 창원시의 다양하고 우수한 지원시책과 애로해소 사례를 듣고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창원시에서 소개한 기업과 지역간 협력 우수사례로는 ▲“창원시 경차우대 지원조례” 제정 ▲‘기업사랑 가맹점’ 운영 ▲기업의 사회적 공헌노력 확산지원(1사 1산 가꾸기, 1사 1하천 가꾸기) ▲저소득층 집수리 지원 및 성금의 지정기탁 ▲기업체 환경 및 경영지원 멘토링제 ▲‘창원 愛 명품커플’ 만들기 ▲‘우리공단 푸르게’ 환경정화수 100만그루 심기 ▲공단셔틀버스 운행 ▲각종 축제.행사 개최시 중소기업제품 홍보부스 운영, 기업애로 해소 중요사례로 △‘적현로 ‘움직이는 산호등’ △‘적현로 전선 지중화 사업’ △LG전자 기숙사 건립지원 △포스코특수강 ‘하천물길 변경’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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