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일한 해군 영내 코스 달리는‘제6회 진해마라톤대회’개최
11월 10일 창원시 진해공설운동장과 해군 영내 일원에서
류희철 | 기사입력 2013-11-10 15:09:43
[창원타임뉴스=류희철기자] 창원시 전국에서 유일하게 해군 영내를 코스를 달리는 ‘해군과 함께 달리는 제6회 진해마라톤대회’가 수많은 마라토너, 마니아와 시민들이 참가해 성대하게 열렸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시생활체육회가 주관하는 ‘제6회 진해마라톤대회’는 박완수 창원시장, 정충견 경남신문사 회장, 조영삼 해군진해기지사령부 사령관(준장), 배종천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마라톤대회 관계자 등이 축하해 주는 가운데 10일 일요일 오전 9시 창원시 진해공설운동장과 해군 영내 일원에서 개최됐다.



‘진해마라톤대회’는 청정한 가을하늘 아래 쪽빛 바다를 옆에 끼고 달리는 최고의 아름다운 코스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일반인들이 평소에는 가볼 수 없는 해군 영내를 달리는 재미는 다른 마라톤대회에서는 볼 수 없는 쾌감을 준다.



또한 ‘진해마라톤대회’는 가을이 무르익으면서 붉게 물든 낙엽과 함께 속천 해안 관광도로의 푸른 바다를 끼고도는 환상적인 코스이기 때문에 마라톤 마니아들은 물론 초보 달림이들에게도 아름다운 추억도 남기고 건강도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을 이번 마라톤대회는 하프, 10㎞, 5㎞ 세 종목에서 기량을 다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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