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웅양면 신촌리 404번지 일원 42필지 측량 본격 착수
류희철 | 기사입력 2013-11-23 18:25:48
[거창타임뉴스=류희철기자] 거창군은 지난 21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오는 12월말까지 웅양면 신촌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측량·조사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웅양면 신촌리 404번지 일원 42필지 40,202㎡를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선정, 대한지적공사 거창군지사에서 측량 및 일필지 조사 업무를 대행한다.

이번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오는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되는 중장기 국책사업이다.

측량결과 경계가 변경될 경우 토지소유자 간의 합의와 경계결정위원회 결정에 따라 경계가 확정되며, 면적의 증감이 있을 경우 필지별 증감내역을 기준으로 조정금을 산정해 징수하거나 지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해당 지역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