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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간의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올해 처음 열리는 트리문화축제는 구간별로 ‘사랑의 거리, 축복의 거리, 창조의 거리’로 명명하고 아름다운 불빛으로 장식해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든다.
로터리에 14.5m의 대형 메인트리와 4개의 게이트, 창조거리에 메인하우스, 포토존 등 다양한 종류의 트리장식 및 조형물을 설치해 빛의 축제 거리를 선보인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트리문화축제는 창조거리 조성사업을 완성하면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지역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거창 기독교연합회의 제안으로 군비 5천만원, 자부담 5천만원의 비용으로 추진되며, 겨울철 새로운 볼거리 제공으로 외부 관광객 유치, 지역 상권 회복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여 축제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2013 거창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는 거창 기독교연합회에서 바자회 등을 통해 경비의 50%이상의 기금을 조성하고, 재능기부 등 민간주도의 자율적 참여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번 축제로 거창군의 겨울철 문화관광 콘텐츠 보강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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