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웃돕기성금 2백만원 기탁
류희철 | 기사입력 2013-12-27 09:33:50
[거창타임뉴스=류희철기자] 경상남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강태선)은 연말연시를 맞아 26일 거창군을 방문해 어려운 군민에게 지원해 달라며 현금 2백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읍면을 통해 어려운 가정으로 선정된 20가정에 1가구당 1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건설공사의 주요 자재인 레미콘을 생산하는 중소레미콘업자의 권익보호 및 건전한 발전, 조합원 상호간의 복리증진을 도모하며, 협동사업을 수행하는 등 조합원의 자주적인 경제활동을 조장하고,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중소기업 협동조합법에 의하여 설립된 기관으로, 해마다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온정을 전하는 사회공헌 사업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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