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박사모 거창군지회, 이웃돕기에 앞장
라면 등 22상자 어려운 이웃에 전달
류희철 | 기사입력 2013-12-27 19:35:26
[거창타임뉴스=류희철기자] 대한민국 박사모 경남본부 거창지회(지회장 주영태)에서는 지난 26일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층을 위해 지원해 달라며 라면, 김, 햄 등 22상자를 군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이웃돕기 성품은 시가로 110만원 어치로 읍면을 통해 추천받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22가정에 지원된다.

박사모 거창지회는 그동안 우리지역에서 일손이 부족한 가정에 양파캐기, 사과꽃따기 등 많은 봉사활동을 했으며, 이번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으로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주영태 지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마음이 행복하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한 좋은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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