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양면 새마을협의회, 마을 경로당에 가래떡 전달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1-02 15:27:27
[거창타임뉴스=류희철기자] 거창군 웅양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장춘, 부녀회장 방수경)는 지난 31일 새마을협의회장 및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웅양면 관내 25개 경로당에 가래떡(14kg, 25포대)을 전달했다.

이번 가래떡 전달에는 웅양면 새마을협의회장과 회원들이 직접 25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가래떡을 전달하여 연말연시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웅양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이웃돕기 사랑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이웃에 소외된 계층과 불우한 세대에 지속적으로 따뜻한 온정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두 웅양면장은 “각계각층의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라며, 웅양면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미풍양속이 잘 간직된 더욱 살기 좋은 고향으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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