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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지 중심상권 회복과 종교단체의 지역사회 기여라는 뜻있는 의미를 갖고 시작한 축제는, 청소년과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다채로운 공연 참여와 함께 스타킹 경연 등 신선하고 다양한 소재를 선보이며 축제요소를 한껏 높여 단체 및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이렇게 지속된 문화공연은 120회를 넘기며 매일 다양한 장르와 군민이 참여하면서 3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공연을 즐기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트리문화축제추진위에서는 “축제가 성료됨에 따라 그동안 많은 관심을 가져준 군민들과 불편을 겪으며 축제에 협조한 상가주민들, 자원봉사자, 다양한 공연을 펼친 연주자와 스태프, 언론기관 등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창조거리와 로터리 주변에 설치했던 시설물은 6일부터 철거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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