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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부터 26일까지 “내 목소리가 들리나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평화책 전시에서는 다인종 사회를 살며 느끼는 인종주의와 편견의 문제를 어린이들에게 환기시키고 서로를 존중하는 기본 가치를 알려주는 그림책 『인종 이야기를 해 볼까』(사계절출판사)의 아트프린팅 외에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평화로운 삶과 세상을 꿈꿀 수 있도록 울림을 주는 책 150여 종과 평화를 꿈꾸고 상상하게 하는 상징적인 소품이 담긴 서랍장 4종을 함께 전시한다.
어린이청소년 평화책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 150여 종의 책은 나를 넘어 내 가족의 목소리, 내 친구의 목소리, 지구 반대편 어디선가 사는 이름 모를 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공감할 수 있는 감수성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책들이며, 평화 책 속 이야기와 관련된 소품이 담긴 서랍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열어보고 만져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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