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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타임뉴스=조병철기자] 김해시 내외동주민센터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내외동 자연보호협의회, 자원봉사회, 하나님의 교회 신도 등 13개 단체 870여 명이 참여하는 시가지 대청소를 하고 있다.
지난 15일 내외동 자연보호협의회, 문화의집 자원봉사회 회원 등 100여 명이 김해대표 공원인 연지공원을 청소하였고, 다음날은 내외동 아파트자치부녀회, 적십자봉사회, 자원봉사회 회원 등 70여 명이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을 청소하였다.
이명자 내외동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잘 정비된 고향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주민과 힘을 모아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할 계획이다. 추운 날씨속에서도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에게 깊이 감사한다.”고 말하였다.
내외동 인구는 8만 5천여 명으로 전국에서 제일 인구가 많은 동(洞)으로, 김해 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신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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