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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5기 출범 이후 예산 1조원 시대, 전국 15대 대도시, 재정운용 모범도시로의 발전은 직원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격려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치철학자 마이클 샌델의 “정의를 고민하는 것은 곧 최선의 삶을 고민하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말을 인용하여, 「공직자가 청렴을 고민하는 것은 시민의 행복을 고민하는 것」이라는 말을 통해 올 한해도 스스로를 항상 점검하여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직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직원 개인편지쓰기를 통해 전달된 김맹곤 시장의 이번 편지에는 함께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직원들에 대한 고마움과 설명절을 맞아 전 직원이 가족, 친지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설을 보내기를 기원하는 최고관리자의 따뜻한 마음도 담았다.
직원들에게는 자칫 들뜨고 흐트러지기 쉬운 시기에 스스로를 점검하는 습관으로 신뢰받고 당당한 공직자의 자세를 가다듬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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