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림 오토캠핑장 주말 문전성시
조병철 | 기사입력 2014-02-28 10:47:33
[김해타임뉴스=조병철기자]지난 2014년 2월 14일에 개장한 김해시 생림 오토캠핑장이 이용객들이 주말에 많이 방문하여 문전성시를 이뤘다. 약 열흘동안 500여 캠퍼들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 되었다.

개장일 당일 총 사이트 56면이 조기에 마감 완료되었으며, 사용자들은 김해시민 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대구, 포항 등 각지에서 많이 방문하였으며, 일부 사용자들은 조기 마감에 따라 아쉬운 마음으로 발길을 돌리는 사람도 있었다.



이는 생림 오토캠핑장 및 김해시가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구축되어 있어 접근성이 양호하여 전국의 캠핑 마니아들이 방문한 것으로 판단된다



생림면 마사리 1322-6번지 일원에 위치한 생림 오토캠핑장은 텐트사이트 56면, 화장실 2동, 샤워장 2동, 개수대 3개소 및 관리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4년 2월 26일까지는 이용객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2월 27일에서 2월 28일은 휴장 후 3월 1일부터는 유료로 전환할 계획으로서 유료 전환시 이용요금은 텐트사이트 20,000원, 전기시설 사용자에 한해 전기사용료는3,000원이다.



현재 4대강이용도우미홈페이지(http://www.riverguide.go.kr)를 통하여 3월 이용객들은 예약이 가능하다고 밝혔으며, 2월 23일 현재 187명이 예약을 신청하였다.

생림 오토캠핑장은 김해시에 조성된 최초 캠핑장으로서 수탁적격자 모집 공고를 통하여 선정된 마사1구 마을에서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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