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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타임뉴스=조병철기자] 김해시립합창단이『김해시립합창단 명품시리즈 Ⅰ, 새봄 그리고 어울림』을 오는 3. 18일(화)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3. 25일(화) 장유도서관 공연장, 3. 28일(금) 진영한빛도서관 누리마루 공연장에서 저녁 7시 30분 세 차례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김해시립합창단이 전통합창무대와는 다른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기 위한 2014년 첫 기획연주회로서 봄을 주제로 시민들 귀에 익숙한 우리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합창단원의 독창 또는 이중창으로 들려준다.
또한 공연 중간 시립합창단 이영만 지휘자의 곡해설이 더해져 시민들이 더욱 쉽고 흥미롭게 무대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판돌 김해시 문화예술과장은 “장유, 진영지역 시민들도 가까운 도서관 공연장을 찾아 올해 희망찬 봄의 시작을 시립합창단의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여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의 공연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전액 무료공연으로 공연당일 6시 30분부터 8세 이상 선착순 입장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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