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김해타임뉴스=조병철기자] 경남도 유형문화재 제217호인 김해향교(김해시 대성동 소재) 대성전에서 지역유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공자를 기리는 춘계석전이 3월 7일 거행되었다
이날 김맹곤 김해시장이 초헌관을, 진례면 유흥술 유림이 아헌관을, 송세광 김해 노인병원장이 종헌관을, 그리고 목청수 교화수석장의와 김문환 청년유도회원이 각각 집례와 대축을 맡아 진행되었다.
지역 유림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문묘석전은 유교의 옛 성현을 받들면서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고 미풍양속을 보존하던 조선시대 교육기관이었던 김해향교에서 봄과 가을 연 2회에 걸쳐 올리는 제례행사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