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김수로왕과 허왕후의 영원한 사랑의 길”
개최
조병철 | 기사입력 2014-03-13 07:09:49
[김해타임뉴스=조병철기자] 김해는 서기 42년 가락국이 창건된 곳이자 6가야의 종주국으로 가야문화의 발상지이다.


500년의 역사를 가진 가락국은 토기, 철, 동 등을 생산하여 생활용구,무기 등을 제작하였고 일본, 낙랑, 중국 등과 교류하며 동북아시아의국제무역 중심지로서 독창적인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다.

가야문화의 발상지 김해는 가야문화축제를 통하여 가야문화를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보존하고 가야의 정통성을 확고히 하여 제4의제국 가야가 존재하였음을 증명하고 있다.

매년 음력 3월 15일을 포함하여 개최되는 가야문화축제는 올해로 38회를 맞는 가야문화권의 대표 축제이다.

올해 가야문화축제는 행사장 구성과 공연․전시․체험 등 축제 전반에걸쳐 가야사에 대한 실제적 고증과 사실에 기초하여 가야문화의 다국적성과 가야사에 대한 의미를 전달하고 축제를 매개로 시민들에게휴식과 새로운 활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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