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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장군차 홍보관을 운영하여 최초 전래지의 역사성, 차별성, 맛의 우수성과 제다과정 등을 집중 홍보하게 되며 김해지역에서 활동하는 6개 다회 100여명의 차인들이 무료시음장을 행사 기간동안 매일 운영할 뿐 만 아니라 지난해 조기 매진되어 장군차를 미처 구하지 못하고 금년도 햇차를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햇차 주문 예약도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4월13일 11시부터는 茶祖 허황옥 동상 광장에서 김해 뿐 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참여하는 차인(茶人)들의 합동 헌다례를 시작으로 수로왕릉 뜰에서는 전국의 차문화인과 관람객이 함께하는 다례시연, 우리소리공연을 비롯해 전국 40개팀 500명의 차인들이 펼치는 두리차회는 볼거리 제공은 물론이고 차의 대중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 되며
특히, 장군차 만들기, 차나무 화분심기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게 하여 오래 기억되고 다시 찾고 싶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주안점을 두고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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