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 3월 22일 개관
청소년들의 우주에 대한 창의적 영감과 꿈을 키울 수 있게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3-14 14:51:14
[거창타임뉴스=류희철기자]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이 오는 22일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은 2011년 지방과학문화시설확충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해까지 3,050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거창군 북상면 월성청소년수련원 내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었다.

과학관은 월면걷기와 가변중력체험을 할 수 있는 우주체험관, 평행감각과 우주걷기체험 시설을 갖춘 우주창의관, 4D영상관, 반사굴절망원경(350mm)과 태양망원경(230mm)으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천체 관측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었다.



입장료는 어른 3,000원(단체 2,500원), 청소년 및 어린이 2,000원(단체 1,500원)이고, 4D 체험관, 가변중력체험, 월면걷기체험, 무한회전체험을 원하는 관람객은 체험당 3,000원의 추가 비용이 든다.

3월 18부터 3월 25일까지 시범운영기간으로 예약을 통한 학교 단체관람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이 개관되어 과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과 일반인들의 호기심을 해소하고 여러 가지 체험을 통해 우주과학에 대한 흥미와 꿈을 심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과학관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과학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연휴는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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