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문화센터,‘문화가 있는 날-공연장 습격사건’ 공연
3월 26일 오후 7시 30분, 기타앙상블 그랑 기타 퀸텟 (Gran Guitar Quintet) 초대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3-20 14:29:24
[거창타임뉴스=류희철기자] 거창문화센터는 3월 26일 (수) 오후 7시 30분 공연장 로비에서 ‘문화가 있는 날 - 공연장 습격사건’ 공연에 기타앙상블인 그랑 기타 퀸텟 (Gran Guitar Quintet)을 초대하여 관객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의 ‘문화가 있는 날 특별프로그램 지원사업’ 일환으로 거창문화센터가 3월의 공연장으로 선정되어 시행된 것이다.



이 사업은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가 올해부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시행 중인 ‘문화가 있는 날’의 세부 사업으로, 정부는 지역민의 공연 관람 기회를 확대하여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 문화 복지 정책을 실현할 목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날 멋진 기타앙상블을 공연할 그랑 기타 퀸텟 (Gran Guitar Quintet)은 데트몰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수석 졸업한 김성진 단장과 서울대 기악과를 졸업하고 재학 중인 다양한 경력을 지닌 멤버인, 정승원 음악감독, 이성준, 이수진, 백란 씨가 모여 클래식기타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것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문화예술의 숲에서 선사하는 아름다운 기타 선율의 자리에 많은 거창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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