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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교육부로부터 경남지역 성인문해교육 거점기관으로 거창군이 선정되어 열린 이번 워크숍은 도내 18개 시․군 중 17개 시․군이 참석해 지자체, 교육기관, 시․군 교사대표가 모여 경남 성인문해교육 활성화에 대한 논의의 장이 되었다.
이날 참여한 각 기관 교사 대표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경남지역 문해교육교사회를 결성하고 수업시간에 필요로 하는 부교재 및 개발자료, 재량수업 교육안을 SNS를 통하여 공유할 계획이라 문해교육의 내실 있는 수업운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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