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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주관한 (사)지체장애인협회 김덕선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장애인의 삶과 권리보장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이끌어 내고 장애라는 이유로 차별 받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지난 16일 진도 연안에서 발생한 세월호 사고 희생자의 명복을 빌고 실종자의 조속한 귀환을 비는 의미에서 거창군과 4개 장애인단체를 대표한 관계자의 사전 협의를 통해 당초 계획되어 있던 식전행사와 이벤트 행사는 생략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 기념식만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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