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 성황리 마쳐
외식업 거창군지부, 거창군 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4-26 08:26:27
[거창타임뉴스=류희철기자] 거창군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거창군지부(지부장 신은범) 주관으로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거창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880명 대상 위생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친절·청결협회 김세환 회장을 초빙해 ‘친절·청결은 최고의 메뉴’라는 주제로 불황속 외식사업 성공 노하우에 대한 특강과 식품위생법령 해설, 식중독예방, 원산지표시관리 고용 및 산재보험 설명 등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업소 운영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구인모 부군수는 격려사에서 “거창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정갈하고 맛깔 나는 음식에 친절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가 더해져서 관광거창의 좋은 이미지가 완성되기를 바라고 영업주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은범 지부장은 “이번 교육으로 거창군 음식점의 위생수준이 한층 더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업소 내 외부 환경개선과 1업소 1메뉴 개발 등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로 다시 찾고 싶은 거창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외식업 거창군지부는 ‘나눔과 섬김’이란 기부문화 행사의 일환으로 800여 회원들의 뜻을 모아 거창군 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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