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속으로!! 대중교통으로!!
| 기사입력 2009-05-03 02:29:07

5월 한 달 동안 축제의 열기로 전주가 뜨거워질 전망이다 !!

4.29(수) 20:00 노송광장에서 펼쳐지는 전주국제영화제의 전야제를 서막으로 제51회 전주단오제까지 한 달여간 축제의 열기 속으로 빠져들 전주시는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가 4.30∼5.8(9일간), 제16회 전주시민체육대회 5.1, 제13회 한지문화축제 5.2∼5.5(4일간), 제87회 어린이날 행사 5.5, 전국국민생활체육대축전 5.22∼5.24(3일간), 제35회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5.26∼5.28(3일간), 제51회 전주단오제 5.28∼5.30(3일간)등 굵직한 행사들이 연이어 개최된다.

더욱이 행락철 외지인들의 방문과 맞물려 축제의 기쁨과 동시에 교통 불편의 애로가 따를 것으로 예상되어 교통관련 부서가 사실상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다.

전주시에서는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행사장 주변의 교통 혼잡을 사전에 차단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관할 경찰서의 적극적인 협조와 직원? 자원봉사자들의 적절한 교통안내를 통하여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지하는데 행정력을 다 할 계획이다.

전주국제영화제 10주년을 맞이하여 준비한 『전주 MBC와 함께하는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야제』가 4.29(수) 20:00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유명연예인이 참가 하는 가운데 개최되어 어느 때보다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보여 많은 교통체증이 예상되며, 시청을 중심으로 노송광장 1길이 18:00~23:00까지 완전 통제된다.



한국소리 문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개·폐막식(4.30/5.8)은 인근에 임시주차장이 확보되어 있지만, 17:30~22:30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으로 진입하는 길이 혼잡이 예상되며,



영화의 거리는 4.30~5.8까지 09:20~24:00까지 동진주차장 사거리~메가박스 전주점 앞까지 완전 통제되며, 프리머스 전주사거리~동진주차장 사거리, 문화광장 오거리~구 연금매장 사거리, 문화광장 입구~문화광장 까지는 일방통행으로 지정 운영할 계획이며,



한옥마을 일대에서 펼쳐지는 제13회 한지문화축제에는 행사기간동안인 5.2~5.5까지 공예품전시관 사거리(은행로방향 → 네거리수퍼), 전동성당 앞 ? 중앙초교 사거리 2개소가 완전 통제되며, 기린로 입구? 공예품전시관 사거리까지는 5.2∼5.5까지 17:00∼21:00까지 부분 통제될 예정이다.



또한, 5.5일 어린이날은 동물원 진입구인 대학로와 동물원길이 임시 주차장이 만차 되면 09:00~20:00까지 전면 통제할 예정이며, 동물원을 방문하는 어린이와 부모를 위하여 전북대학교, 전북대병원, 우아중학교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하고



기타, 전국국민생활체육대축전(5.22~5.24), 제35회 전주대사습대회(5.26~5.28),제51회 전주단오제(5.28~5.30)행사도 상황에 맞는 교통소통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각종 문화행사 교통체증 해결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지만, 『쾌적하고 편안한 관람을 위해서는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신신당부 한다』고 밝혔다.



타임뉴스:권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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