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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부터 시작되는 전주국제영화를 시작으로 전주한지문화축제등 『전주문화축제』가 본격적인 막을 연다.
축제기간동안 전주의 랜드마크이자 한스타일의 중심지인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유쾌한 한옥마을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한옥마을 위생업소가 앞장섰다.
4월 27일 15시 한방문화센터에서 한옥마을의 음식점들과 찻집등 50여곳이 참여하여 전주문화축제에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의 품격높은 서비스, 청결한 환경, 모범적인 위생관리 등에 관한 자율실천결의를 다짐했다.
이번행사는 한옥마을보존협의회(회장 이세중)가 주관하여 살기좋은 마을만들기와 다시찾고싶은 한옥마을만들기를 위해 위생업소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전주문화축제를 계기로 업소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친절한 서비스, 어머니의 정성, 깨끗한 환경,위생관리 등에 더욱 신경쓸 것을 스스로 다짐하고 지켜나가기로 결의하였다.
오늘 자율결의를 계기로 한옥마을이 전주와 한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공고하게 자리매김하게 되고, 맛의 고장 전주에 걸맞게 식문화를 선도하는 전주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타임뉴스:권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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