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이강안)에서는 향긋한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5월의 어린이날을 맞아, 2009. 4. 28(화) 롯데시네마 전주관에서 선보일 “어린이 만화영화 초코초코대작전 시사회”에 초대되어 문화 소외계층 어린이 100여명과 함께 “달콤한 초콜릿의 향연”에 동참한다.
전세계 어린이 후원 긴급구호 단체인 (유)유네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박동은)와 롯데시네마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에니메이션 초코초코대작전 시사회“는, 금년 제 87회의 돌을 맞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나라 모든 어린이와 가족에 대한 선물로 5.1(금) 개봉될 예정이며, 개봉에 앞서 문화적으로 소외되고 가족간 나눔과 소통이 어려운 우리 어린이들에게 주는 깜짝 선물이다.
이날 선보일 “초코초코대작전”은 영국의 소설가 알렉스 시어러의 소설 “부트레크”를 원작으로 한 에니메이션으로, 건강을 해친다는 이유로 초콜릿을 비롯한 단 것을 금지시킨 사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달콤함의 대명사” “초콜릿”에 대한 기발한 상상력과 마치 롤러코스터를 탄 듯,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과 통쾌한 모험을 그린 영화로, 우리어린이들이 자유분방한 상상력의 세계에 심취되어 즐겁고 신나는 하루를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완산구(구청장 이강안)는 앞으로도 우리 어린이들이 많은 문화체험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으며, “가족”이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 5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많은 축제를 통해 가족간의 사랑, 이웃에 대한 배려 등으로 우리의 희망인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모두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타임뉴스:권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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