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완주군민의 장 수상자 선정
문화체육장에 한천수씨 등 5명 영예의 수상
| 기사입력 2009-05-07 20:48:19

한천수씨

운주면 체육회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한 한천수씨 등 5명이 제47회 완주군민의 장 수상자로 선덩됐다.



완주군은 이달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임정엽 군수를 비롯한 심사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열고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중하씨

심사 결과 문화체육장에는 한천수(55·운주면)씨가, 공익새마을장에는 이중하(60·봉동읍) 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이 각각 선정됐다.





김영보씨

한씨는 2005년부터 4년 동안 운주면 체육회장을 역임하면서 체육진흥에 기여하는 한편 제12,14회 운주면민의 날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공로했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중하 관장은 청소년 선도위원 활동은 물론 봉상신협 이사직을 수행하면서 지역 금융기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종림씨

또한 산업근로장에는 김영보(52) (주)아데카코리아 상무이사는 완주공단에 공장설립 후 근무환경개선 및 고용안정, 설비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것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애향봉사장에 박종림(72·용진면)씨는 97년 공직을 떠난 뒤에도 용진면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서는 한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문 및 예절교육을 실시하는 등 후학양성에도 적극 나선 점이 수상으로 이어졌다.





고우미씨

효열장을 수상한 고우미(46·소양면)씨는 중풍으로 누워계신 시부모님 모두를 지극히 봉양하는 것은 물론 자녀교육에도 남다른 열정을 보여, 주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수상자는 다음달 9일 완주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제47회 완주군민의 날에 모든 군민의 축하 속에서 군민의 장을 수여받으며, 그 이름이 군민의 장 명부에 영구히 등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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