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제15대 심수관 선생 일행이 13일 남원을 방문했다.
심수관 선생 일행은 남원시청을 방문해 최중근 시장과의 환담시간을 가졌으며, 광한루원 관람 그리고 국립민속국악원에서 국악공연을 관람했다.
국악공연은 우리나라의 민요, 판소리, 대금산조, 무용, 사물놀이 등 다양한 민속음악 부문으로 한국음악에 대해 경험이 없는 외국인들이 좋은 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된 대외 협력 맞춤공연으로서 한민족 혼을 느낌을 주었다.
일본도업 번영의 초석을 쌓은 심수관 家는 일본 사쓰마 도자기를 대표하는 본가이다. 임진왜란 직후인 1598년 왜군에 끌려간 도공 심당길이 1대 선조이며 12대째부터 경지에 도달한 장인은 이름 자체를 세습하는 일본의 전통에 따라 후계자들은 심수관 이름을 그대로사용하고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