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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최희숙)는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12일 오전 10시 장수군 자원봉사종합센터 내에서 결혼이주여성 생활요리 교실을 가졌다.
‘친정엄마 돼드려요’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20여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김부각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접 만든 밑반찬을 관내 독거노인세대에 전달하며 따뜻하고 아름다운 봉사의 기쁨을 나누었다.
한편 장수군 자원봉사종합센터는 결혼이주여성의 한국생활을 정착시키고 지역주민으로서 자긍심 고취를 위해 자원봉사자와 친정엄마 결연을 맺고 매월 1회 생활요리 교실을 통해 한국의 맛과 문화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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