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원촌 문화역사마을 준공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6-25 05:57:43

정읍시 칠보면 원촌 문화역사마을 가꾸기사업이 6월 16일 준공되어 현지에서 한국문화원연합회 최종수 회장과 원촌마을 역사문화마을가꾸기사업 추진위원회 정창환 위원장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각 문화원장과 내외 귀빈, 마을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원촌마을은 가사문학의 효시인 상춘곡의 근원지이자 호남 유교문화의 산실인 무성서원이 자리하고 있는 태산선비문화권의 중심마을이다. 문화역사마을 가꾸기 사업은 이처럼 인근 지역에 산재해 있는 문화유산을 발굴 정비, 보존하고 가꿈으로서 유서깊은 문화와 아름답고 쾌적한 주변환경이 조화된 자생력있는 마을을 조성해 지역민의 소득증대를 꽤하기 위한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보조금 7억원, 시비 3억원 등 모두 10억원을 투입하여 정읍문화원(원장 정창환)에서 추진하였다.

선비문화 보존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다목적체험관(한옥)과 마을회관이 신축되고 마을숲 조성과 마을 안내판도 설치되었으며 금후 마을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문화축제 개최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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