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한국시설안전공단 기술교류 협약 체결 시설물의 안전성 확보와 내구성 증대로 장수명화 유도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7-09 11:23:32

남원시(시장 최중근)는 7월7일 10:00 시청 회의실에서 시설물의 안전사고 예방으로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시설물의 공용 수명연장으로 사회적 비용을 절감 등 인프라 구축 선도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신방웅)와 시설물 안전관리 기술교류 협력체결 협약식을 가졌다.


이를 계기로 양 기관은 쾌적한 환경과 재해예방에 대한 국민의 안전사고 불감증이 증대하고 있는 시점에서 시설물 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유지관리에 관한 기술연구,개발, 기술정보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양 기관협력 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최중근 시장은 시설물 안전에 관한 전문기관으로서 최고의 기술자와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설물 안전 확보를 위한 『인프라 구축 선도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시설안전공단와 기술교류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우의를 증진하고 더불어 안전한「남원시」만드는데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방웅 이사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남원시와 한국시설안전공단의 기술교류에 우수한 인력과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에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실적적인 교류와 활발한 협력구축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기술교류 협약체결을 통해 양 기관의 우수한 경쟁력을 창출하고 협력의 표준모델로 시민과 모든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녕을 도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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