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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원활한 교통소통과 불법 주차 등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제3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시민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에 조성된 공영주차장은 김제시 요촌동 596번지(김제여중 맞은편)에 설치됐으며 시는 오폐수처리장으로 사용되던 상황에서 용도 폐지 된 후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는 등 방치돼 이를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총 예산 1억6000만원을 투입, 1,955㎡, 총 주차면수 57면으로 지난 3월에 착공해 7월 3일 공사를 완료했다.
특히 이번 조성된 공영주차장은 인근에는 병·의원 및 상가가 밀집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 시설이 없어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초래됐으며 도로변에 불법주차된 차량으로 인한 사고의 위험이 많던 지역으로 공영주차장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차장 조성공사를 통해 해당지역의 불법주차 해소와 주민들의 교통편의증진 및 교통사고예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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