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존 첫무대 대상에 서영여고 지지베(댄스) 수상
매월 셋째 주 청소년의 희망무대 열린다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7-09 11:24:54


청소년들의 문화욕구충족과 재능발휘의 장 마련을 위해 정읍시가 지난해부터 시행해 온 청소년 문화존 ‘청소년이 별이 되는 주말’ 첫 번째 행사가 지난 6월20일(토) 정읍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상시적인 청소년활동공간인 문화존을 개설해 청소년동아리의 발표마당, 문화공연, 체험활동 등 다양한 활동거리를 제공하여 청소년동아리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쉴 곳과 놀거리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맘껏 즐기고 웃을 수 있도록 마련된 청소년문화존은 이날 6월 20일 첫째마당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개최된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첫째마당은 ‘우리학교 짱을 찾아라!’를 테마로 13팀이 참가하여 무대경연결과 대상은 서영여고 지지베(댄스)가 수상했으며, 금상 호남고 밴드동아리 인스테이지, 은상 호남고 유대진(마술), 동상 정읍여고 유노(댄스), 인기상에 배영고 난타동아리와 정읍YMCA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의 음악줄넘기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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