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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은 영농철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민원실 업무시간을 2시간 연장했다고 밝혔다.
본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던 근무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연장한 것.
무주군은 오는 10월 30일까지 군청 민원실을 비롯한 무주읍과 무풍면 등 6개 읍면사무소 민원실의 업무시간을 이같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무주군 건축민원 허병회 담당은 “무주군에서는 주민들의 생활편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민원사무처리를 간소화하고 처리기간을 단축시켰는가하면 공무원들의 친절마인드를 높이는 등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민원업무시간 연장도 영농철이 되면서 바빠진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연장근무에 들어간 무주군에서는 각종 민원 접수에서부터 주민등록 등 · 초본을 비롯한 제증명 민원 18종에 대한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무주군에서는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해 상 · 하반기 고객만족도를 조사, 그 결과를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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